부분 지역에서 올해 첫열대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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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해 첫열대야가 관측됐다.
저녁 시간대 더위를 식히고 있는 시민들.
월요일인 30일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
어젯밤(29일) 서울에서는 올해 첫열대야가 관측된 데 이어, 폭염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당분간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앵커] 지난밤 서울에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올해 첫 폭염특보도 발령됐습니다.
당분간 장마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찜통더위는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앵커] 밤사이 서울에 올해 첫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폭염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강화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열대야현상이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시민들이 햇볕을 가리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밤에는열대야까지 예고하면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이 신경 써야 할 시기가 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서울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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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열대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고 체감기온이 35도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밤에도 이어진 더위에 잠 설치지는 않으셨나요? 간밤에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서울은 최저 기온이열대야기준인 25도를 웃돌았습니다.
그밖에도 강릉과 포항 등 곳곳에서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앵커] 찜통더위가 밤까지 식지 않으면서,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곳에서열대야나타났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무더위를 시키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도가 33도를 보이겠고,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35도를 웃돌며 무더울 전망입니다.
한낮의 열기는 밤에도 이어지면서 곳곳에열대야도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남쪽에 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그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연신 불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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