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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부문에서 부진한 실적이 이어졌다.

수원금호리첸시아

재무건전성 확보을 위해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은 매각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LG화학전남 여수 NCC(나프타분해시설) 공장 전경.

(사진=LG화학) 2024.

LG화학이 중국 화유코발트 자회사와 합작한 구미 배터리 양극재 공장의 중국계 지분율을 낮추는 방안을 조율한다.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받기 위해서는 결국 중국과의 합작을 끊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콘퍼런스 콜에서.

첨단소재의 현지화 전략, 비주력 사업 매각 등 전방위적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5% 증가한 476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4177억원.

사진=LG화학홈페이지 다운로드]LG화학이 필러를 포함한 에스테틱 사업을 약 2000억원에 매각하고 항암제 개발에 집중한다.

LG화학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을 브이아이지(VIG)파트너스 유한회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7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

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11조417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

순손실은 111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LG화학은 7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대 신성장 동력 외에 주력 미래 산업과 시너지가 제한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포트폴리오 재점검을 지속해.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1.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

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

LG화학은 7일 2분기 실적.

LG화학이 2분기 연속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다만 빚의 무게가 더 커진 것은 고민거리다.

불황으로 인한 회사의 기초 체력이 악화한 데다 부채 비율이 부쩍 높아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