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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헌법재판소최종 판결을 앞두고 기동본부를 방문해 안전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박 직무대리는 어제(26일) 기동대 지휘관들을 만나 "헌법재판소시설 안전 확보는 서울경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릴 것을 가정한 상황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사진은 26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절차를 종결한헌법재판소가 26일 평의 절차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평의는 일정·시간·장소 등이 모두 비공개다.
회의실에 도·감청 방지 장치가 설치되는 등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헌법재판소에서 열린 11차 변론에서 최후진술을 하고 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은 26일 성명을 내 "헌재는 즉각헌법.
개헌 추진 발언의 진정성도 의심된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야권은 한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사죄할 마지막 기회를 걷어찼고,헌법재판소결정을 받아들이겠다는 최소한의 승복 표명도 없었다"며 재판관 만장일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정치.
심판 청구를 기각하거나 절차적 문제를 들어 각하한다면 재판부 구성은 지금의 8인 체제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지난 20일 구속 취소 청구가 기각되자 이날 재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은 김 전 장관이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사진=헌법재판소제공) 2025.
◆헌재'마은혁 임명보류' 권한쟁의 오늘 선고헌법재판소가 오늘 10시 대심판정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한 위헌 여부 결과를 선고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를 대표해 최.
평가와 달리, 윤 대통령의 최종 진술은 계엄 전후 과정에서 드러난 위헌·위법적 조치에 대한 인정 없이, 사태의 심각성을 축소하고 본인 책임을 전가하는 데 집중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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