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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라남도] 전라남도가 전남서남권을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로 대개조하는 방안을 대통령실에 제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을 잇따라 만나 '전남서남권인구 50만 에너지.

면담을 갖고 전남도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 및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목포·무안·영암·해남 등 전남서남권을 ‘인구 50만명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로 대개조하는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전남도는 현재 인구 32만명.

의장과 면담을 갖고 전남도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 및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한서남권을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로 대개조한다.

김영록 지사는 1일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을 잇따라.

전남도가 인구 감소세에 있는서남권(목포·무안·영암·신안·해남)을 50만명 규모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에너지 혁신성장 밸트 대개조 방안을 대통령실에 건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오른쪽)가 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만나 여수산단 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전남서남권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 방안.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서남권이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로 대개조된다.

전남도는 인구 32만 명으로 인구 감소세에 있는서남권을 인구 57만 명으로, 20만 명 이상을 늘리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 국가 및 지역 역량을 집중하기로.

24일 전북 정읍시에서서남권소아외래진료센터·어린이전용병동 개소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학수 시장 등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광주신산업선 계획.

광주시 광주시와 전남, 전북을 아우르는 경제적 공동체인 '서남권메가시티' 비전이 변곡점을 맞았다.

동남권이나 충청권 등에 비해 매우 지지부진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실현을 약속하면서 국가 균형발전.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광주·전남·전북을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으로 묶는서남권메가시티 구상을 제시했다.

이 구상은 단순히 도로와 철도를 개설하는 게 아니라 광주·전남·전북을 하나의 산업·경제 메가권역으로 묶어 자생이.

미팅’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을 통한서남권관문공항 설립에 대한 강력한 해결 의지를 표명하며, 대통령실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