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천시 제공)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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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천시 제공)2025.
28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사진=제천시 제공)2025.
과 승무원 6명은 비상 슬라이드를 통해 전원 탈출했다.
<앵커> 불이 더 번지기 전에 비행기 안에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대피했지만, 위험한 상황에서 별도의안내방송이 없었고, 자리에 앉아 있으라는 말만 나왔다고, 일부 승객은 말합니다.
그렇다면 불이 난 뒤에 에어부산 측의 대처가 적절했는지, 또 이런 사고가 났을.
비교했을 때는 바람이 더 강해졌다고 느끼시나요? [강길수] 그럼요.
한 10배 정도, 어제와 오늘은.
[앵커] 선생님, 지역에안내방송같은 것도 있었습니까? [강길수] 네, 계속안내방송은 계속했지만 지금 소방차가 안 오니까 어쩔 수가 없네요, 지금.
[앵커] 화재 당시 아수라장이 된 기내에선 대피하라는안내방송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부 비상 슬라이드도 승무원이 아닌 탑승객이 직접 비상구를 열고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매뉴얼에 따랐다"며 대처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안동시는 하회마을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통해 대피령을 내렸다.
또 안동시는 사이렌을 울리고 '긴급 대피'안내방송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은 현재 경북 청송을 향하고 있다.
청송군은 전 군민 대피령을 내린 상황이다.
출발만 기다리던 승객들은 갑작스런 화재 소식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 인터뷰 : 항공기 탑승 승객 - "저희 다 벨트하고안내방송나오고 그렇게 한 뒤에 이제 연기! 불이야! 소리가 났습니다.
" 순식간에 비행기는 연기로 가득 찼고, 승객들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번 화재 원인으로 선반 짐 속에 있던 보조 배터리 등이 의심되는 상황이죠.
그런데 여객기에서 배터리는 직접 소지해야 한다는안내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사고를 막기 위해 이런 안전 규정을 어떻게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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