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표죄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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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법사위에서는허위사실공표죄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통과됐습니다.
법이 개정되면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은 처벌을 할 수 없게 되는데, 민주당은 정치 사법화를 이끄는 독소조항을 없애는 거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그런 민주당이 같은 혐의로 상대 진영과 정치 유튜버를 줄줄이 고발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침묵의 대가로 거액을 요구한 겁니다.
손흥민 선수 측은 명백한허위사실이라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건강주사를 맞고 전신에 피멍이 들었다”고 밝힌 데 대해 병원이 “허위사실유포”라며 제기한 민사 청구로, 병원 측은 총 11가지 발언이허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14일 박기녕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법.
16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 측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는 15일 공직선거법상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다.
지난 2일 민주당은허위사실공표 구성.
병원장이 아닌 병원장의 딸이 지혈을 도운사실, 환불 요청에 대한 병원 측의 소극적 대응 등을 문제 삼았다.
이에 병원 측은 “허위사실유포로 병원에 손해가 발생했다”며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1·2심 법원은 “시술 동의서에 피멍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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